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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생정보통

서울시 한 달 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사업소개

by 이플킴 2024. 2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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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

기후동행카드(Climate Card)는 1회 요금 충전 시, 30일간 서울 시내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'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' 입니다. 2024년 1월 27일 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.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주요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정기권 '기후동행카드' 디자인 / 출처: 서울특별시

 


 

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주요 내용

사업기간: 2024년 1월 27일(토) ~ 2024년 6월 30일(일)
이용범위: 서울시 내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, 공공자전거 따릉이
이용제외: 신분당선, 서울제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
 

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 지역 외에서 승하차 하더라도 기후동행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.

 

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공고문 확인(클릭)

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공고문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요금 및 발급 방법

카드가격:  62,000원(따릉이 제외), 65,000원(따릉이 포함)
카드구매 및 충전: 2024년 1월 23일(화) 부터
카드 충전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 개시일 선택 가능 (1월 23일 충전 시 1월 27일 부터 사용 가능. 30일 후 자동만료.)
실물카드 판매처: 서울 교통공사 1~8호선 고객안전실(1호선은 서울역~청량리역) / 9호선·우이신설선·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

 

현재 시범 판매중인 '기후동행카드'는 월 6만 5,000원으로 구매 후 한 달 동안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·마을버스,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(안드로이드 휴대전화, OS 12 이상 가능)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, 실물카드(iOS 기반 휴대전화, 디지털 약자)는 최초에 3,000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뒤에 매월 6만 5,000원을 충전하여 이용하면 됩니다.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바로가기(링크)

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현황

 

 

기후동행카드 발급 민 충전 방법 / 출처: 서울특별시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및 환불방법

기후동행카드는 최초 충전 후, 사용개시일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합니다.

 

대중교통(지하철,버스) 이용 시

탑승 시 모바일(실물) 카드를 태그하여 승·하차(NFC 기본모드 설정 필수)하여 사용 가능하며, 하차 미태그 2회 누적시 직전 승차 시간 기준, 24시간 정지된다는 점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
따릉이 이용 시

따릉이의 경우 '티머니 GO'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1시간 단위의 따릉이 무료 이용권이 발급됩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  / 출처: 서울특별시

 

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은 사용기간 만료 전(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)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 가능합니다.

이용자는 카드 충전금에서 실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제외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.

(환불액: 카드충전금 - 대중교통 실 사용액 - 수수료 500원)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자세한 사항 확인(클릭)

 

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('24.1.27.~6.30.)

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사용방법 안내

news.seoul.go.kr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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